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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혼 행복한 주유안내원!
신학을 전공하고 전도사 사역을 마치고
사랑하는 친구의 회사도 다니고
보험영업도 해보고
현재는 영등포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주유안내원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크게 힘든 일은 없고
단지 소장님의 안하무인? 적인 태도로 조금 힘들지만
이제는 그것도 적응하고 있다.
빚 상환과 아파트 입주라는 목표로
하루 하루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나는 정신장애도 있고
나이도 있고
기술도 없고
체력도 없지만
성실함 하나로 친절한 주유안내원으로
하루 하루 묵묵히 일하고 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
잘못된 체험들을 뉘우치고
이제는 반성의 시간과
재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하루 하루
묵묵히 일하다 보면
언젠가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다.
지금도 네 곳을 소액이지만 후원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도 무사히
근무를 마치고 생각을 정리해본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깨어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성실과 신의로
감사함으로 보내며
사순절,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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